브로콜리는 어르신들 사이에서 항암 채소의 왕으로 불립니다. 하지만 건강을 가장 열심히 챙기는 분들에게서 오히려 콩팥 수치가 나빠지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.
건강한 습관이 뒤집히는 순간
68세의 한 환자분은 매일 아침 브로콜리 즙과 혈압약을 물 없이 함께 드셨습니다. 30분 뒤 쓰러지셨고 혈중 칼륨은 6.2까지 올라 있었습니다. 정상 상한선은 5.0입니다.
즙과 채소는 다릅니다
갈아 마시면 식이섬유가 사라지고 칼륨이 한꺼번에 농축되어 흡수됩니다. 브로콜리 자체는 인 함량이 낮고 식물성 단백질이라 콩팥에 부담이 적은 채소입니다. 문제는 형태와 타이밍입니다.
콩팥에 좋은 섭취법
생으로 갈지 말고 데쳐서 그 물을 버리십시오.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 잔을 먼저 드십시오. 초고추장 대신 겨자 소스를 소량 곁들이면 나트륨을 줄일 수 있습니다. 이렇게 드시면 브로콜리는 60대 이후에도 훌륭한 선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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